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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실컷먹고.놀고.자기

대만여행/예스진지버스투어 - 펀트립와 함께하는 예스진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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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을 가면 꼭 해야하는 코스중 하나죠!
바로 예스진지인데요~

요즘은 예스진지보단 예스허지,예스폭지
예스폭진지를 선호한다고 해요.

전 진과스광부도시락이 먹고싶었기에
예스진지투어를 하기로 했네요~

 

 

 

예스진지 같은 투어는 택시투어와 버스투어로
진행이 되는데요.

인원이 적거나 오랜시간 머물지않고
여러곳 그냥 둘러보면서 다니고 싶다 하시면
버스투어 추천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음료1잔뿐 아니라 여러 업체에서 할인혜택까지 받을수 있어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대만여행 2일차에 펀트립을 통해
예스진지버스투어를 진행했는데~

시먼역5번출구 시계탑 앞에서 가이드분과 만나
버스탑승을 맞쳤네요.

이 이후~ 타이베이메인역에서 가이드님은 다른 손님들과 미팅을 맞치고 저희는 화장실을 다녀왔네요~

 

 

 

드디어 출발 ~~~~ 가이드분은 일명 브라질치킨 !!! 한국분이라 편하게 안내도 받고~

열정이 넘치고 말도 재밌게 잘하셔서.. 투어장소로 이동하는 동안 너무 즐겁게 이동을 했어요!

 

 

버스투어
첫번째코스
< 예류지질공원

   

입장료별도 80NT$ (소셜에서 사와도 됨)

 

 

희귀한 모양의 바위들이 모여있는 예류지질공원은 관광코스에서 빠질수 없는 곳 중 한곳인데요.

희귀한 모양의 바위뿐 아니라 바람과 파도, 트래킹할수 있는 곳까지 있어 즐길거리가 많더라구요~

거기다 어딜 찍어도 예쁘게 나오다보니 여기서 인생샷 건져오기 딱이예요!

 

 

 

가이드님이 공주바위에서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하셔서 저희도 얼른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었네요~

브라질치킨 가이드님이 사진을 잘 찍어주셔서
덕분에 예쁜 사진 몇장 건지고~~~

팁으로 알려주신 공주바위 머리에 손을대서
하트만들기로 사진도 찍으며 이곳저곳을 둘러봤네요!

 

 

하늘은 파랗고~ 산은 초록초록하고~  바닷물은 에메랄드색에 파도는 하얗고~ 
바위들 사이에 모래색도 반짝이는게

너무 예쁜거 있죠~ 우리나라로 치면 동해안이나
제주도 같은 느낌이랄까? 너무 예쁘고 좋았어요!!!

 

 

 

다양한 모양의 바위들이 있다보니 사진 한장한장 찍다보면.. 시간 진짜 금방가요~~

거기다 인기있는 바위들은 줄서다
시간을 많이 소비하게 되다보니...
원하는 바위에 일찍가서 줄을 서던지..

아니면 포기하고 다른 바위들과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셔도 괜찮더라구요~~

 

 

 

여왕바위에는 이렇게 긴 줄이 서있어요.
그런데 이 줄이 그리 오래 걸리진 않더라구요.

제앞에 20명쯤 있었는데 15분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혹...여기서 사진을 못 찍는다고해도~
입구쪽에 만들어 놓은 여왕바위Ⅱ, 공주바위Ⅱ에서
사진을 찍으면 되니 줄이 너무 길다 싶으시면
그냥 다른곳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즐기세요.

 

 

 

줄서는 곳에서도 이렇게 여왕바위와 함께
사진을 찍을수 있어요.

혹은 반대편에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사람이 너무 많다면 이런 방법으로 찍는것도
방법일듯 싶어요!

 

 

 

시간이 좀 있다면 트래킹 할수 있는 저 코스를
둘러보셔도 좋을듯 해요.

저희는 너무 더워서 저기까지 갈 자신도 없고해서
그냥 입구쪽에 공주바위,여왕바위를 보러 가기로 했네요.

 

 

 

여기는 또 색다른 느낌이 나는게~
여기서 사진찍는것도 참 괜찮네요!!

버스투어라고 다 같이 다니는건 아니고~
입구쪽에서만 같이 들어가고~

일행끼리 구경하고 모이기로 한 시간에 맞춰 모이고 버스타고 이동하고 이렇게 진행되다보니

버스투어라고 막 함께 다니는건 아니니 괜찮아요!
일행끼리 편하게 돌아다닐수 있으니 말이죠 ^^

 

 

 

저와 아이는 더워서 모이기로 한 시간보다 10분정도
일찍 나와서 시장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말린 건어물도 있고 ~ 다양한 차들도 있고~
모자, 마그네틱 등 다양한 살거리들이 있어요.

건어물 같은 경우는 먹어볼수 있도록 시식이 준비되어 있어 먹어보고 맛있으면 구입하시면 되고~

자유로이 볼수 있어서 좋네요 ! 
이곳은 좀더 넓고 꽤적하게 되어있다면.....

 

 

 

또 다른편에도 시장이 있는데~
이곳에는 마실거리,먹거리가 더 많았으나
이쪽은 좀더 좁은 느낌이였어요.

이곳에선 튀김,음료 등이 많았는데 이곳 튀김이 맛있다고 많이들 사먹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는 시간이 별로 없는데다.. 대만 버스에서는 음식을 먹지 못하다보니 따로 사가진 않았네요 ㅠㅠ

 

 

버스투어 - 두번째코스 < 스펀 >  

 

풍등 4색 - 200NT$ /
닭날개볶음밥 개당 - 60NT$
(5NT$할인받음)

 

 

풍등은 다양한곳에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버스투어로 오다보니~
가이드님께서 미리 예약을 해두셔서

편하게 자리를 잡고 원하는 풍등을 구매한후
글씨를 썼네요!... 단색으로 해도 되지만

단색과 4색의 가격차이가 별로 없어서
저희는 4색으로 구매를 했어요! 
이곳에서는 4색이 2가지로 나눠지는데요.

 

1. 빨강(행운)+오렌지(성공)+
파랑(평안)+초록(건강)

2. 자홍(인간관계)+노랑(부자)+
보라(사업.지혜)+분홍(연애)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색이 하늘색인데
이날은 2번에 있는 색들이 맘에 든다고해서
저희는 2번 풍등을 선택했어요.

 

 

 

열심히 작성한 풍등은 직원분들의 안내를 받고~ 기찻길에서 날리게 되는데요~

사진기를 드리면 모든면을 다 사진 찍어주시고
멋진 포즈도 알려주시면서 사진 찍어주시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우리소원이 이뤄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보쟈우-웅~

 

 

 

저희가 열심히 풍등에 글쓰고 날리는동안~
가이드님이 구매대행을 해주신 닭날개볶음밥!!!

2개를 주문했는데~ 더 주문할껄? 그랬나봐요 ㅎ
넘 맛있어서 또 먹고싶은거 있죠~

 

 

닭날개볶음밥이 먹고싶어서 스펀에 또 가고 싶을 정도로 또 먹고싶은 닭날개볶음밥...

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 2500원정도로 닭날개살이 많아서 밥이랑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네요!

 

 

 

기찻길 옆으로 위치하고 있던 닭날개볶음밥집.
그런데 오늘은 휴무인지 문을 안열었더라구요~

여기가 열러 있었더라면 닭날개볶음밥을
하나 더 사먹었을텐데.. 좀 아쉽긴해요~~

(참고로 저희는 목요일에 다녀왔었어요!)

 

 

 

주변에 산이 많은데~ 하늘위로 날아가는 풍등들이
엄청 많아서 산불이 나지 않을까? 걱정스러운데...

그래도 산불 한번 안나고 이렇게 예쁜 풍등을
맘껏 날릴수 있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버스투어 - 세번째코스 < 진과스 >

 

입장료 - 80NT$ / 진과스광부도시락세트 - 290NT$

 

 

진과스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진과스
광부도시락집과 황금박물관이 있는데~

제가 방문할때는 내부공사로 인해 1+1티켓
혜택을 누리며 보다보니 제대로 못봤지만...

11/9일 이후에는 내부공사가 끝나
모든곳을 볼수 있으니 너무 좋겠어요 ㅠㅜ

 

 

 

제가 광부도시락을 먹으러 간곳은 바로 이곳이예요!!! 광부도시락을 파는 곳은 2곳이 있고~

1곳은 공사를 하고 있어 아마
지금은 3곳이 되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곳에선 국도 주고~ 김치도 주는 푸짐한곳이라 가이드분이 적극 추천한곳이라 기대를 하며 갔는데..

진짜 기대이상입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더 달라고 하면 돼지갈비빼고 다 리필해주셔요^^

 

 

 

일단 자리를 잡고 입구 오른쪽에 있는곳에서 계산을 먼저하고 음식은 왼쪽에서 받아오면 되는데요.

음식은 2가지종류로~
음식만 먹는 광부도시락 (180NT$),
도시락세트가 포함된 광부도시락세트 (290NT$)로 나뉘는데~저는 광부도시락세트가 갖고싶어서
광부도시락세트 1개를 시켰네요 !

 

 

 

광부도시락세트 구성은 보자기+스텐도시락+젓가락+광부도시락으로 광부도시락은 먹고 스텐도시락과 보자기,젓가락은

기념품으로 챙겨갈수 있도록 쇼핑백에 담아주셔서 광부도시락은 맛있게 즐기고
스텐도시락은 챙겨가면 되니 좋아요.

보자기 재질도 부들부들하니 느낌이 좋아요~
보자기를 펼쳐보면 진과스 지도도
예쁘게 그려져있어요! ^^

 

 

 

광부도시락에는 큰 갈비 한덩어리가 밥위에 얹어져있는데~

특유의 향이나 이런거 없이 한국사람들이 흔히먹는 갈비맛이라 부담없이 먹을수 있었어요.

거기다 가위를 1개씩 제공해주셔서 편하게 갈비를 잘라먹을수 있었네요.  여기에 미역국도 함께 나와요!

 

 

 

거기다 이렇게 투어로 오면 음료수를 무료로~~
무제한 먹을수 있답니다!!!!!

콜라,사이다,환타,홍차까지 편하게 먹을수 있어 좋아요!

 

 

 

내부도 넓다보니 많은사람들이 앉아 먹을수 있었어요. 저희가 운이 좋았던게 다른투어팀들과 겹치지 않아서

더욱 편하게 밥을 먹을수 있었네요! 잘못 겹치면 앉을자리가 없어 대기할수도 있는데~ 운좋게 먹었네요~~

 

 

 

이곳저곳 투어하면서 먹을게 많다보니 진과스에선 광부도시락을 1개만 시켰는데요~
먹다보니 밥이랑 야채,김치가 부족하더라구요.
갈비가 워낙 크고 많다보니 ^^

 

 

 

음식 받는쪽에 가서 밥이랑 야채를 더 달라고 했더니~~ 푸짐하게 담아주시더라구요!!!

와우~ 넉넉한 인심 너무 감사한거 있죠~
일본이나 대만 다른곳가면 반찬추가는 다 돈을 받던데..
여긴 그러지 않아서 좋았어요.
한국의 넉넉함이 느껴지는게 정겨웠어요!
여기 완전 강추~~~

 

 

 

식사후엔 금과자라는 광부도시락식당 옆 가게를 갔는데~ 시식으로 먹은 커피크래커랑 초코크래커가
너무 맛있는거예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커피크래커,초코크래커 엄청 질렀어요!
황금박물관을 가야했기에 구입한건 여기다 맡기고

황금박물관으로 향했네요!
근데 계단이 많아서
왜이러케 올라가기가 싫은건지 ㅜㅜ

 

 

 

그래도 황금박물관에 가서 황금만지고~
좋은 금전운을 받아오리라! 생각하며 올라갔네요~

여기만 이렇게 가파르고 높은 계단이지~
다른곳은 평평하니 구경하며 가기 좋아요~

 

 

황금박물관 주변을 둘러보는건 입장료가 따로 없지만
건물 내부를 구경하려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해요~

저희 목적은 황금을 직접 만져보는거니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어요~    입장료는 80NT$ !!

제가 갔을때는 내부공사중이여서 1+1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입장권1장만 끊어서 들어갔네요~

 

 

 

내부에 특별히 볼게 없어서..
황금을 만질수 있는 공간만 들어갔다 왔어요!

양쪽에 손을 넣어서 들어올리는 건데~
아이랑 둘이 손을 넣어서 들어 올려봤는데
너무 무거워 올리지는 못하구요.

황금을 만진후.... 저 손을 얼른 주머니에 넣어서...
금전운을 담아왔네요!
이 금전운이 오래오래가길 바라며~~ ^^

 

 

 

입장료없이 황금박물관 주변을 즐기는것도 괜찮아요!

박물관 주변에 사진을 찍을 요소들이 곳곳에 있어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도 괜찮더라구요.

 

 

버스투어 - 네번째코스 < 지우펀 >

 

 

 

지우펀은 차들이 복잡해서~
윗쪽에 차를 주차해놓더라구요.
가이드님이 미리 말씀해주신 덕에 알고 있던
저 건물은 우리나라로 치면 묘지?무덤? 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비가 자주 오는곳이다보니 저렇게 건물을 짓지않으면

묘지가 비에 쓸려 내려가기 때문에
저렇게 건물처럼 짓는다고 해요!

 

 

 

지우펀에 가면 꼭 들려야 한다는 오카리나집!
여기서 사장님이 직접 연주를 해주시는데~

와우~ 오카리나 연주가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을까요?~

 

 

 

너무 아름다운 연주에 저도 모르게
가게안에 들어가 오카리나들을 보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걸 들고다닐 생각을 하니 힘들것 같아..
내려갈때 사야지! 하고 다른곳을 둘러보다가
깜빡하고 왔지 뭐예요 ㅠ

둘이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오카리나 못사왔다며
어찌나 아쉬워했던지 ~~

 

 

 

오카리나 가게 가는길에 봐뒀던 이집!
안에 치즈같은게 들어간줄 알았는데~

암껏도 안들어있어 좀 실망했던 -_ㅜ..
찍어먹는 소스라든지 뭐라도 있었음 더 맛있었을텐데...

 

 

 

소스가 따로 없어서 그냥 심심한맛이였어요.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그냥 그런맛? 가격은 40NT$

 

 

 

여긴 지우펀 초입부에 있는 가게인데요~
가이드분이 맛있다고해서 저희도 들려 사먹어봤네요!

이것저것 많이 사먹을 예정이라 2개짜리를 사먹었네요~  가격은 70NT$

 

 

 

피클은 많이 달라고 하세요. 피클하고 함께 먹어야 느끼하지 않고 괜찮아요.

 

 

 

감자야채고로켓(?) 맛인데요. 기름에 튀긴거라
그맛을 엄청 기대했는데~ 생각보단 별로더라구요. ㅜㅜ

 

 

 

우리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땅콩아이스크림롤을 파는 이 가게는....

펀트립투어 사진을 보여주면 5NT$ 할인을 해주는 곳이더라구요. 덕분에 저희는 할인을 많이 받았네요.

고소한 땅콩가루와 시원하면서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쫄깃하고 고소한 땅콩아이스크림을
맛볼수 있어요! 앞에서 직접 땅콩을 가는 모습도 볼수 있고~
아이스크림을 넣어 땅콩아이스크림롤을
만드는 모습도 볼수있어요!

 

 

 

땅콩아이스크림롤 가격은 40NT$ 인데 펀트립버스투어 덕분에 5NT$ 할인을 받으며 사먹을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4번을 사먹어서 총 20NT$을 할인받았어요! 맛있어서 딸래미가 자꾸 사달라고해서 ㅋㅋ
4번을 사먹었다는 ㅋㅋ

 

 

 

두 사장님은 땅콩아이스크림을 만드셔야 하셔서...
손님이 직접 돈을 내고 거슬러가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어요.

몇번 하다보니 이 시스템이 훨씬 편리하더라구요~
알아서 돈내고~ 거슬러가고! ^^

 

 

 

땅콩아이스크림안에 땅콩가루가 듬뿍 들어있어
고소하니 너무 맛있어요!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까지!
아... 저도 돈이 있다면 이런 창업을 하고 싶네요 ㅠ..
넘넘 맛나~~

 

 

 

화시지에야시장에서 사먹었던 멧돼지소세지가..
너무 맛있어서 여기서도 사먹어봤는데 -_ㅜ

여긴 진짜 잡내도 많이 나고 ~ 특유의 향도 있고~
제 입맛엔 정말 별로였어요! ㅜㅜ.

가격은 40NT$ .. 돌다보면 35NT$ 하는곳도 있어요~

 

 

 

여긴 정말 강추하는 곳이예요!
가게이름은 화지효? 화기효? 인것 같아요.

오징어전문가라고 적혀있으니 드실분들은
이 글자보고 가심 될것 같아요...

 

 

 

튀김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저희는 여기가게 이름이 오징어전문가라...
오징어튀김을 시켰어요.

다른손님들은 오징어튀김에 꽃게튀김도 많이 시켜드시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다른 종류의 튀김도 사먹어봐야겟어요!^^

 

 

 

오징어튀김 - 150NT$  이거 넘 맛있어요.
뿌려먹는 가루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취향에 맞춰 뿌려드심 되세요.

오징어가 도톰하니 씹는 식감도 좋고~
튀김옷도 바삭하니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생각나요 ㅠㅠ

 

 

 

지우펀에서 맛있게 음식을 먹으며 즐겼다면...
이제 예쁜 풍등을 보러 갈 시간이예요~~

해가 져가는 시간이 되면 길거리마다 빨간 풍등이 켜지고 ~ 센과 치어로의 거리가 지옥펀으로 바뀌기 시작해요~~~ 

 

 

 

정말 빽빽이 사람들로 가득한 이곳 ! 어디서부터 막힌건지.. 도통 사람이 줄어들 기미는 보이지않고~

중간에 아메이찻집을 가기위해 선줄과
맞물려 줄은 더 길어져만 가더라구요.

 

 

 

아메이찻집으로 가는 줄이 너무 길어서..
저희는 그곳의 장관을 포기한채....

지우펀의 이곳저곳을 더 구경하기로 했네요.
그랫더니 시간도 널널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생기더군요 ㅎ

 

 

 

지우펀은 야경이 아름답다고해서 많이 기대했는데~
이날 비도 많이 오고 안개도 껴서...

일몰이 그리 예쁘진 않더라구요.
하늘색도 다양하게 변하지 않고 말이죠.

이래서 다들 아메이찻집으로 가는건가봐요!
그쪽 홍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고~

그곳에서 보면 일몰의 모습이 더 예쁘게 나와서 말이죠!

 

 

 

 지우펀에 유명한 55번 누가크래커.
맛만 볼 생각으로 여기서 1박스만 구매하고 

수신방에 가서 펑리수,망고젤리사고 ~
고려조 찻집가서 아리산고산차 사고~

지우펀가서 쇼핑 제대로 했네요!
대만여행 하면서 비가 많이와 스린야시장도 못갔는데..

 지우펀에선 정말 신나게 쇼핑을 할수 있어서 좋았네요!